미국 정권교체 시기에 맞춰 미중관계, 북핵, 신 다자주의 등 핵심과제에 대한 집중조명을 위해 최종현학술원은 미국 CSIS와 함께 한미 양측을 대표하는 전직 고위급 관료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북아∙한반도 공동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공동위원회는 6개월 간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한미동맹 특별 공동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학술원은 5월 18일 "동북아의 미래와 한미동맹(Future of Northeast Asia and Korea-U.S. Alliance)" 주제 하에 제3차 공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