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학문발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하기 위하여, 최종현학술원이 아시아 각국의 핵심 대학들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 포럼은 아시아와 세계 지식인 간의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2004년 북경대학과의 베이징포럼을 시작으로 2005년 복단대학과 상하이포럼을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중국 주요 대학의 특성과 지역적 우위를 반영한 톈진포럼, 난징포럼, 산둥포럼 등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동남아 지역의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에 발맞춰 2018년 베트남국립대학과 하노이포럼, 태국 출라롱콘대학과 방콕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2019년부터는 일본 동경대와 도쿄포럼을 열어 한일 협력의 상징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메인포럼
-
베이징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북경대
최종현학술원과 북경대학은 '문명의 조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대주제 하에 베이징포럼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문명의 보편적 가치와 위기 요인을 찾아내고, 학술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베이징포럼은 매년 11월, 세계적인 학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관계, 정치, 사회문화, 인문, 환경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입니다.
-
상하이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복단대
2005년부터 복단대학과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하이포럼은 ‘경제글로벌화와 아시아의 선택’이라는 대주제 아래 아시아 및 세계 경제, 금융, 에너지,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개최됩니다.
-
도쿄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동경대
최종현학술원과 동경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쿄포럼은 정치적으로 한일관계의 부침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함께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획된 국제학술대회입니다. 도쿄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석학이 모여 동북아를 포함한 전 세계가 공동으로 마주한 '국제질서, 과학기술혁신, 무역, 경제, 환경, 도시' 등 다양한 위기와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하며, 나아가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외교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타포럼
최종현학술원은 2004년부터 중국인민대학과 국제유학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의 정수인 유가사상을 통해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난제를 극복하고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남경대학과 난징포럼, 남개대학과 톈진포럼, 산동대학과 산동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포럼에서 지역 협력을 촉진하고, 급변하는 시대의 도전과 기회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난징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남경대

-
톈진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남개대

-
산둥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산동대

-
국제유학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중국인민대

-
세계법학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중국인민대

-
동남아문화가치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캄보디아왕립한림원

-
동북아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요녕대

-
두만강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연변대

-
하노이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베트남국립대

-
방콕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출라롱콘대

-
아시아미디어포럼
공동주최 : 최종현학술원, 중국커뮤니케이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