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2 101

ScienceTimes뇌회로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6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스타트업 뉴럴링크에서 컴퓨터 칩을 뇌에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실험을 통해 원숭이 뇌에 해당 칩을 심는 실험을 마쳤으며, 오는 2020년에는 사람 뇌에 이 테스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뇌와 인공지능이 공생하는 시대를 열겠다는 것.
 
이 발언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의문을 품게 했으며,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최종현 학술원 과학혁신 컨퍼런스’ 둘째 날, 뇌과학 세션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뇌+인공지능 인터페이스 실현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주고 받았다.

 

한국계 뇌과학자들 ‘눈부신’ 활약

 

이날 강연자인 세계적인 뇌과학자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석좌교수는 머스크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많은 과학자들이 이 기술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뇌질환 환자를 비롯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만 의료 현장에 적용하려면 진단?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높은 신뢰성(high fidelity)이 요구된다.”라며 “머스크의 꿈이 언제 실현될 수 있을지 속단할 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의 노력에 비추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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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7%8C%ED%9A%8C%EB%A1%9C%EB%A5%BC-%EB%93%A4%EC%97%AC%EB%8B%A4%EB%B3%B4%EA%B8%B0-%EC%8B%9C%EC%9E%91%ED%96%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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